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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민교회 이야기)땀흘린 만큼 살자 2019/12/12 22:18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미주지역은 먹을 것이 풍성한 나라이다. 특히 굶어죽을 염려가 없는 나라이다. 한 때는 실업율이 30-40%인데도 굶어죽었다는 실업자나 흑인들이나 아시안계 사람…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K-pop 스타의 죽음 2019/12/12 22:14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1. K-pop 열풍K-pop은 이제 브라질에서 한국문화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듯합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과 행사가 이어집니다. 젊은이들…

(기독교 문학 산책)알퐁스 도데의 “황금 머리를 가진 사나이 2019/12/12 22:04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옛날에 황금 뇌를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태어났을 때, 의사들은 아기의 머리가 너무 크고 무거워 살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잘 자랐습니다. 그…

(무명초 이야기)지고한 사랑 2019/12/12 22:02

김송자 언제나 제 몫을 감당하며 있는 듯 없는 듯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엄지처럼 “척”을 할 리도 없고 나설 일도 없으니까요. 틈새에 숨어있던 것이 어느 순간 반기를 들고나서야 정…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지금도 남아 있지요 2019/12/06 00:49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미주 지역에서 있던 이야기이다. 믿음 좋은 집사가 있었다. 교회에 일만 있으면 나서는 분이었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가정예배, 성경공부에 모두 열심인 집사…

(절기명상)그를 지키사 2019/12/06 00:48

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시41:2]가난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주님의 사역은 긍휼을 베푸는 사람을 다 합해도 주님껜 부족하다. 바울은 긍휼을 이렇게 해석해 준다. “그는 본래 부요하신 분, 우리…

(기독교 문학 산책)도스토예프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2019/12/06 00:41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가난한 사람들”은 여러 작가들이 남긴 동명의 소설들 이름입니다. 빅토르 위고나 도스토옙스키도 소설 ‘가난한 사람들’을 남겼습니다. 도스토옙스키의 “가난한 사람들”…

(무명초 이야기)소박한 꿈 2019/12/06 00:40

김송자 하늘이 찾아온 아름다운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언제나 그랬듯 대강 절 촛불도 밝히기 전에 세상은 먼저 부산을 떨었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보내는 절실한 사연들은 일찍부터 우편함에 들어앉아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청지기 기업인 2019/11/28 21:52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미국에 오면 대형 마트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K-Mart라는 백화점이 있다. 크레스기 사장은 평생을 손으로 신앙생활을 한 분이다. 말하자면, 그가 죽을 때까지 …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누가 원주민인가? 2019/11/28 21:48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수막카우사이볼리비아발 정치위기가 연일 브라질 언론의 국제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현대 라틴아메리카에서 급진적 좌파를 이끌었던 베네수엘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