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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아버지, 봄바람 흙냄새로 건 2022/03/17 23:48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제가 어릴 때 밥상머리는 늘 활기찬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으라는 것이 그 당시 분위기였는데 우리 집은 늘 시끌벅적했습니다. 그 중…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강단여백(講壇餘白)이냐! 낙 2022/03/11 02:39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지난 3년간 쓴 강단여백, 보금자리를 한권의 책으로 묶고 있습니다. 약 3년 동안 쓴 150여 편의 연재물을 한권으로 묶는 일입니다. 이 연재는 권사님과 함께 한…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자동차 고치며 두 마리 토끼 2022/03/04 07:56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자동차가 오래되면서 생활상처가 생기고 기능적으로도 좌우회전 할 때마다 약간씩 ‘으드득’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등 심상치가 않습니다. 지난 번 어떤 마트 주차장에서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교회만큼은 말씀대로 법대로 세워 2022/02/25 01:49

강성복 목사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지난 20일에 17일간 열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전 세계 91개 나라에서 온 2900여 명의 선수가 총 109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모든 일정을 마…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쭉 뻗어나가라! 소이야 2022/02/25 01:48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엊그제 미래를 열기위해 한국으로 출발할 날짜가 정해진 소이가 엄마와 함께 왔다. 브라질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의 여군에 지원하기 위해서 한국으로 나간다고 했…

(특별기고)후원자님들께 드리는 서신 2022/02/18 08:08

브라질기아대책 우경호 회장입니다. 먼저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저는 필드에서 20년을 선교사역을 하다가 모든 사역을 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이양을 하였습니다. 그 동안 사역을 통해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베이징 올림픽과 신앙인의 자세 2022/02/18 08:04

강성복 목사 지금 중국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지난 4일(금) 오후 8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하여 20일(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 올림픽 이후 14년 만에 다시 동계올림픽을 개최…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기도삽관, 심폐소생술은 2022/02/18 08:02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어머니가 치매증상이 급속히 진행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걱정이 앞섰습니다. 거기다가 아버지도 암으로 호르몬치료를 시작하시게 되어 졸지에 두 분이 다 …

(특별기고)브라질을 방문하며... 2022/02/11 05:53

2월 1일 설날 아침부터 함박눈이 내리는 도로를 뚫고서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토론토를 거쳐 상파울루에 도착하고 보니 너무나도 긴 여정이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과 브라질, 그리고 자녀들을 본다는 들뜬 마음…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골 때리는 그녀들과 올림픽을 보면 2022/02/11 05:47

강성복 목사 요즈음 한국에서는 TV SBS에서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중에 인기가 많은 “골 때리는 그녀들”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자들이 직업별로 팀을 이루어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