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2022/07/01 03:06 입력  |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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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목사

 

저는 중학교 다닐 때 교회학교에서 보조교사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때가 되어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라면도 끓여 먹고 밤늦게까지 이것저것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더 늦기 전에 집에 가자’하는 말에 준비하던 것을 내려놓고 각자 집으로 향해 갑니다. 그런데 제가 사는 곳으로 가는 선생님이 한 분도 없었습니다. 캄캄한 밤에 혼자 그 길을 가야 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식은땀이 흘러내립니다. 누가 갑자기 나타날 것 같기도 하고 또는 무서운 짐승이 나타나 해치지는 않나 하는 생각에 발걸음은 더욱 빨라집니다. 

 그렇게 가고 있다가 문득 ‘아니 내가 왜 이렇게 겁을 먹고 종종걸음으로 가고 있는 거야’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암송하고 있고 지금도 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데 그 말씀이 입에서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이 입에서 흘러나오면서 그렇게 무서워 벌벌 떨면서 걸어가던 나의 입에서 갑자기 찬양이 큰소리로 나오는 것입니다.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즐거운 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 걸음 한 걸음 주 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가리”

 이렇게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암송함으로 순간순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찬송을 통해서도 힘을 얻으며 담대하게 길을 가곤 했습니다. 교회학교 보조 교사하던 그때를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뭐가 그리 무서웠는지…. 그러나 지금은 어떤 상황이 다가와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며 담대하게 나의 길을 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이 무섭겠습니까?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굳세게 하시고 진실하게 나를 도와주시고 특별히 나의 오른손을 붙잡아 주신다고요. 그러니 나는 두려움과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빌립보서 4장 6~7절의 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여기서 염려가 있을 때 기도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하면 하나님의 평강으로 안아 주시고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요.

 저는 이런 하나님이 참 좋습니다. 성경에는 이처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을 “임마누엘”이라는 단어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임마누엘은 이사야 7장 14절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이 굳게 서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유대 왕인 아하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아하스는 ‘나는 구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여호와를 시험하지 아니하겠나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하나님은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왜 이것이 하나님을 괴롭게 하는 것일까요? 자기의 힘으로 안 되면 아빠에게 도움을 청하여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습니다. 아빠는 도와줄 힘도 있고 마음도 갖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는 힘들어합니다. 그러니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이 괴로운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사야 7장 14절에 이사야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네가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친히 징조를 주시는 것입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겠다고요. 

 이 말씀이 마태복음 1장 23절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렇게 힘들어하고 어려움 속에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각종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환자들을 치료하여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시고, 안아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천국 가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임마누엘로 계시면서 수많은 일을 하시면서 주의 백성들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은 이 세상을 떠나시면서도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면서 우리와 함께하시겠다 약속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입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곧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9~20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힘드십니까? 두려우십니까? 걱정이 가득하십니까? 질병 가운데 계십니까?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려고 하십니까? 지금도 하나님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이 임마누엘이신 하나님을 굳게 붙잡고 믿으면서 우리의 인생길을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계시면서 우리 손을 붙잡고 함께 걸어가 주십니다. 오늘도 임마누엘입니다. 바로 여러분이 있는 그 시간 그 자리에 임마누엘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YouTube : 강성복목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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