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시냇가)사마라아인의 감사(Gratitude of a samaritan)(눅17:11-19)
2019/11/21 22:04 입력  |  조회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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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평 목사(서울기독대학교 총장, 한국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
 
오늘은 2019년의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지 케이 체스트톤은 “감사는 어머니의 모습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감사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사가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개인적인 행복의 열쇠가 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일반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컵이 넘칠 때 컵이 작은 것을 불평하기 보다는 컵이 넘치는 것을 감사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① 부정적인 친구입니다.     
 잠언 13:20을 보면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의 친구가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여행을 가는데 늘 부정적이고, 비판적이고, 불평불만 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면 여러분의 여행을 망치고 말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나쁜 친구는 선한 인격을 망치게 될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② 비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가끔가다가 여러분 남편을 남의 남편과 비교한 적이 없습니까? “저 남편은 돈도 잘 벌고, 사회적인 지위도 갖고 있는데 왜? 우리 남편은 저 모양 요 꼴이지?”라고 불평을 한 적은 없습니까? 남편도 자기 아내를 남의 아내와 비교합니다. “옆집 아내는 생긴 것도 잘 생겼고, 몸매도 날씬한데 내 아내는 뭐야?” 그리고, 우리 자녀들과 남의 자녀들을 비교합니다. “저 집 아이는 대학도 좋은 대학에 들어갔고, 교회에도 열심히 나가고, 말도 잘 듣고, 인물도 잘 생겼는데 우리 아이는 왜 옆집 아이처럼 생기지 않았을까?”라고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걱정한다고 하면서 비교합니다. 그러나 고린도후서 10:12에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고 하셨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어떻게 보다 더 감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겠습니다.
 ① 여러분이 소유하고 있는 것 모든 것이 여러분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야고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늘에 계시는 하나님께로 온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에게 속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로부터 빌려 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디모데전서 6:7을 보면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언젠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되돌려 드리게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② 우리보다 못한 사람을 방문하고 그들을 돕는 일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보다 나은 이웃과, 주변 사람과 우리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을 통해서 겸손을 배우고 반대로 우리는 우리보다 어려움 속에 사는 사람 속에 들어가서 우리의 감사의 태도를 높이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유럽 배낭훈련을 시키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더 좋은 것은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우리보다 더 가난한 나라, 제3세계로 배낭 여행을 보내는 것은 더 유익합니다. 그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자기 부모와 나라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다 버리고, 부모님과 부모의 나라에 대한 새로운 감사를 안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③ 우리들의 불평과 불만을 철회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불평과 불만은 하나님의 분노를 만들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출애굽기를 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고,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게 했습니다. 저들에게 자유를 주고, 부를 주고, 마실 물을 주셨고, 먹을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계속해서 모세를 원망하고, 먹을 것과 저들의 안전을 위해서 불평하고 불만을 했습니다. “왜 우리는 허구한 날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어야 하는가? 우리는 신선한 생선과 야채를 원한다. 메론과 사과와 배가 먹고 싶다. 우리는 종이 되더라도 애굽에 돌아가서 이런 것을 먹어야 되겠다”라고 불평과 불만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들의 불평과 불만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대단히 분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정죄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14를 보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라고 하셨습니다.
 ④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8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또 디모데전서 6:6-8에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한 권만 가지고 있으면 만족해야 합니다. 북한 같은 나라는 아직도 성경 한 권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전부입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문맹자 60만명 보다 더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오늘 아침에 건강하게 일어났으면 오늘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고 눈을 감은 700여명 보다 더 행복합니다. 여러분이 교도소나 어느 격리된 수용소에서 고독을 씹어보지 못했으면 여러분은 현재 교도소 안에 있는 7만명 보다 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부엌에 먹을 것이 있고, 여러분의 옷장에 입을 것이 있고, 여러분이 누울 곳이 있으면, 여러분은 이 세계의 75%보다 더 행복한 분들이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 여러분의 좋으신 하나님께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영광과 찬양과 존귀를 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노래로, 여러분의 태도로, 여러분의 사랑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 예수 그리스도의 인품이 여러분 인품과 인격에 전이가 될 것입니다.
 ⑤ 우리는 기쁨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면 후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도 없는 사람들에게 후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재물에 소망을 두거나 의지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이 세상의 삶을 기쁘게 살게 되는데 이런 태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상상을 불허하는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저 사람은 나보다 키가 더 크고 인물이 잘났겠다. 저 사람은 나보다 더 좋은 부모님을, 남편을, 혹은 더 좋은 아내를 얻었다. 저 사람의 자녀가 내 자녀보다 더 낫다 등등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왜 이렇게 자신을 들들 복습니까? 성경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에 깃들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비로소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통해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여러분의 삶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번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도들이 되어 엄청난 복을 받으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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