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먼저 남미복음신문의 창간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 브라질 크리스천 신문으로서 사명과 소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9년이란 세월 속에서 복음의 나팔수로 성장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브라질의 한인 디아스포라의 하나님의 뜻을 전하시는 메신저로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신앙인들의 모든 삶에서 영적 나침반이 되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미복음신문을 통해서 많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좋은 정보도 얻게 되는 언론이 되며,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역할까지 하는 그런 신문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적인 뉴스보다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 전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의 등대가 되어 “옳은 것은 옳다고 인정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 인정 하는 영적으로 공감 할 수 있는 뉴스를 전하는 신문, 믿음이 가는 신문, 언론의 사명을 감당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이 없이 지켜 나가는 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남미복음신문이 브라질 상파울로의 문서선교의 선교사로서 하나님 중심이 되며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 할 수 있으며, 하나님 나라가 부흥 할 수 있는 그 역할을 감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남미복음신문을 통해서 교회가 하나 되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뜻을 전하시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미복음신문을 위하여 수고와 희생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와 감사를 드리며 남미복음신문 9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