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 이사장 황은선 목사)는 지난 8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3박 4일간 제주 MJ 리조트에서 “사역이양과 은퇴준비(KPM의 출구전략)”라는 주제로 KPM S-65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모임은 65세 이상 된 고신 선교사들이 70세에 은퇴할 때 선교지에 있는 모든 재산과 건물 등을 누구에게 어떻게 이양 할 것인가를 논의하는 모임이었다.
이번 모임에서는 김종국 본부장이 강의를 하였으며, 볼리비아 정원남 선교사 등이 선교보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