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과 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차 브라질 동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 포럼”이 지난 5월 24일(목) 오후 6시에 임마누엘교회(담임 임학순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봉헤찌로 지역개발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최용준 브라질한인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학유 총영사와 김요진 한인회장이 인사말을 하였다.
김성수 실로암병원장의 소개로 Paulo Frange 상파울루 시의원을 시작으로 김해냄 상파울루시청 도시개발국 토지사용조정팀장, 김대현 Startec대표 등이 차례로 한인타운인 봉헤찌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이에 따른 법률적인 제도 마련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자들이 발표한 내용은 총영사관 페이스북 페이지(
www.facebook.com/cscoreia)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