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는 지난 3월 25일(주일) 오후 4시에 한마음사랑의교회(담임 윤광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회장인 최윤석 장로(서울교회)의 연임을 결정하였다.
김성수 장로(한마음사랑의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오흥대 장로(한인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윤광수 목사가 “신앙과 교회문화”(고전11:1-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임성철 장로(안디옥교회)의 헌금기도와 곽흥룡 장로(한인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윤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최윤석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회의는 배성광 장로(영광교회)의 기도로 시작하였고, 회계보고, 사업보고 등을 한 후 임원선출을 하였다.
이날 임원선출을 통해 현 회장인 최윤석 장로의 연임이 결정되었으며, 부회장에 박재홍 장로(주사랑침례교회), 김교인 장로(대한교회), 회계에 임성철 장로가 각각 연임이 되었고, 나머지 임원은 임원회를 통해 추후 선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기총회 후에는 Churrascaria Master에서 만찬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