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태권도리그연맹은 지난 4월 30일(주일), Mairipora 스포츠 클럽 실내체육관에서 29개팀 4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2차 상파울루주 태권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회에는 Antonio Aiacyda 시장, Ronaldo Fratello 체육국장, Gleidson 건설국장, 김요진 사범(브라질한인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Mairipora시 알렉산드레 사범은 그동안 꾸준히 브라질 태권도의 발전과 보급에 힘쓴 김요진 한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김요진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의 이미지 향상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면서도, 브라질에 태권도를 보급한 가족의 일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