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브론교회(담임 김성현 목사)는 지난 3월 12일(주일) 오후 3시에 교회 설립 및 입당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김성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성구 장로(헤브론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헤브론교회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김성현 목사가 “헤브론의 비전”(삼하2: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김 목사는 “헤브론교회가 하나님과 온전히 연합함으로 이웃에게 기쁨을 드리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강성일 목사(KPCA 중남미노회 브라질 시찰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정진 목사(주사랑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준비된 다과를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예배를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말씀서예가 소금(所今) 박재현 집사(묵상원 대표)가 직접 제작한 사도행전 2장 말씀으로 가득찬 강단벽이 이날 예배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로 인하여 더 큰 은혜가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