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광 목사(캘리포니아대학교 총장)
기독교의 복음과 교계소식의 변방이었던 땅끝마을 South America에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에 따라 박재호 목사님을 통하여 남미복음신문이 복음의 깃발을 높이 들고 지난 11년간 단 한번의 휴간도 없이 발행되어 세계라는 지구촌을 향해 진리의 사수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업무상 해외 출장이 잦은 저는 세계 어디서나 nammicj.net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과, 남미 교계와, 사회 소식은 물론, 세계의 뉴스들도 일목정연하게 편집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 해 주셔서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미 복음신문만이 가지고 있는 놀라운 특징이 있는데, 다른 신문들은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하여 교계의 나쁘고 은혜스럽지 못한 소식을 많이 싣는 반면에 남미복음신문은 지난 11년간 교계의 나쁜 소식과 교회의 어두운 면은 단 1줄의 기사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시금 이렇게 좋은 신문을 발행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발행자 박재호 목사님과 편집진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올려드리며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진리의 파수꾼 역할을 잘 감당하시리라 믿으며 매일 새벽마다 새소망교회와 박재호 목사님과 남미복음신문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