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월 26일(월) 오전 10시 30분에 한인교회(담임 한봉헌 목사)에서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한봉헌 목사를 선출하였다.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 담임)의 기도, 한봉헌 목사의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회장 장종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진행 된 2015년도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한봉헌 목사, 부회장에 윤성호 목사, 총무에 최춘근 목사, 서기에 최중범 목사, 회계에 한규협 목사, 감사에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