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남미복음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세계기독언론협회 회장을 맡고 계신 발행인 박재호 목사님은 기독 언론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이시면서 기독 언론들이 아름다운 부흥을 이루어 갈 것을 늘 격려하시며 협력하고 후원해 오신 미주 기독언론계의 ‘대부’와 같은 존재이셨습니다. 기독언론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셨던 박 목사님이 직접 창간하신 신문이 남미복음신문이요, 그 신문이 이제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으니 세계기독언론협회 회원중 한사람으로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는 바입니다. 남미복음신문에 연재되는 박목사님의 해박하고 통찰력이 뛰어난 신앙 칼럼은 모든 믿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남미복음신문은 복음이 가득한 신문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시대와 역사 속에 실어나르는 복음의 전령의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남미 지역의 교계 소식을 인터넷 신문에 실어 전달함으로 한국이나 미국에서도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지역 한인 교계 소식을 신속하게 접하고 있으니 여간 기쁘고 감사한 일이 아닙니다. 지난 9년을 한결같이 신문을 발행해 오시는 일이 평탄의 길 보다는 험하고 고된 길이었으리라고 짐작이 갑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신문을 발행하는 일이 이윤의 추구가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고 복음을 전하는 도구임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늘 재정적인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박 목사님은 그런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시고 일년 열두달 한번도 거르지 않고 신문을 발행해 오셨으니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가능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이 다가선다 할지라도 박재호 발행인 목사님의 기독언론에 대한 원대한 비전이 남미복음신문을 통하여 더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 갈수 있도록 힘차고 박력있게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