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화요일(9월 30일) 브라질 전역 은행에서 무기한 파업을 시작하였다. 지난 월요일(29일) 전 지역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지난 9월 27일 결정된 무기한 파업을 재 확인하였다고 하며 이들 카테고리 노조는 은행연맹(Fenaban)과 협상을 기다리고 있다. 은행노조는 은행연맹 Fenaban(Federacao Nacional dos Bancos)이 제시한 7%의 임금 인상안을 거부하고 12.5%의 월급인상과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요구하고 있다. 쌍빠울로는 2.980개의 은행이 영업을 중지할 것으로 보이며 파업 기간동안 은행에 설치된 자동기계는 정상으로 작동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