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리아에서 사는 Gustavo Henrique Martins(23세)는 최근 벌금 고지서를 받고 놀랬다고 한다. 벌금 고지서에 적혀진 벌금의 이유는 운전 중 한 손을 턱에 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구스따보는 R$ 85.13의 고지서와 함께 4점의 벌점을 받았다. 브라질 교통법은 운전시 어떤 신호를 주기 위해서나 기어를 바꿀 때 또 차량에 달린 기기를 킬 때를 제외하고 한 손으로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벌금 고지서를 받은 청년은 턱을 괴고 운전한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아마도 차가 밀렸을 당시 턱 근처의 어떤 부분이 간지러워 긁지 않았을까 하며 이제부터는 턱에 손을 댈때 2번은 신중히 생각을 해야겠다며 우스개 말을 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