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턱에 손을 괴어 벌금과 벌점을
2014/09/13 04:46 입력  |  조회수 : 1,076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운전중손에턱.jpg

 [한브네트]브라질리아에서 사는 Gustavo Henrique Martins(23세)는 최근 벌금 고지서를 받고 놀랬다고 한다. 벌금 고지서에 적혀진 벌금의 이유는 운전 중 한 손을 턱에 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구스따보는 R$ 85.13의 고지서와 함께 4점의 벌점을 받았다. 브라질 교통법은 운전시 어떤 신호를 주기 위해서나 기어를 바꿀 때 또 차량에 달린 기기를 킬 때를 제외하고 한 손으로 운전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 벌금 고지서를 받은 청년은 턱을 괴고 운전한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아마도 차가 밀렸을 당시 턱 근처의 어떤 부분이 간지러워 긁지 않았을까 하며 이제부터는 턱에 손을 댈때 2번은 신중히 생각을 해야겠다며 우스개 말을 하였다고 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