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 산업부양정책 내년 말까지 연장키로
2014/06/26 21:19 입력  |  조회수 :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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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네트]브라질 정부는 산업계의 인센티브를 2015년 말까지 적용한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18일(수) 재무부장관 Guido Mantega는 브라질의 산업 생산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조치를 발표하였다. 이 발표는 18일 오후 브라질의 지우마 대통령과 여러 분야의 회사들과의 회의 후 발표되었는데 금년 말에 끝나는 투자 정책 PSI 프로그램(Programa de Sustentacao do Investimento)을 2015년 말까지 연기하는 것이다. 만떼가 재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정확한 정부의 투자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5년도에도 2014년의 투자액 800억 헤알과 비슷한 금액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 PSI 프로그램은 자동차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낮은 이자율 적용 뿐 아니라 트럭이나 버스의 매입, 농업 기계, 테크노 산업은 물론 수출업계의 향상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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