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5월 1일(목) 세미네월드(새소망교회 종합선교센터)에서 2014년도 전교인친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서울교회는 매년 노동절을 맞아 전교인친목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하경남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시13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푸짐한 점심식사 후에는 다양한 운동 및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에서는 하경남 목사가 “승리의 면류관”(고전9:2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여 큰 은혜를 끼쳤다.
참석자들은 “선선한 기온과 좋은 장소에서 말씀과 은혜가 넘치는 친목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라고 말하고 “전날부터 수고한 준비위원들과 연세 드신 교우들까지 기쁨으로 동참한 이번 체육대회는 믿음의 공동체에 속해 있는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인지 깨닫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