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하고 날로 더욱 부흥하며 브라질 복음화 및 세계 선교에 이바지하는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3월 30일(주일) 오후 2시에 교회창립 37주년 기념 및 임직예배(안수집사임직:이동현, 정현철, 권사취임:정경헌, 이화자)를 드림으로써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윤성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재우 선교사(브라질순복음교회)의 대표기도와 할렐루야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순복음중남미총회장 김용철 선교사(빅토리아순복음교회)가 “주님이 원하는 제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윤성호 목사의 인도로 권사취임식이 진행되었고, 김용환 선교사(순복음중남미총회 동지방회장)의 인도로 안수집사임직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장종호 목사(싼타나교회)가 축사를 하였고,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가 권면을 하였으며 임직자대표 인동현 안수집사의 답사와 서경원 장로의 헌금기도, 정창건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김용철 선교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