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명환 목사(크리스천위클리 발행인)
남미복음신문의 창간 소식을 처음 전해들은 것이 엊그제 일 같은데 벌써 8년의 세월이 흘러 창간8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선 지난 8년동안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어 오신 발행인 박재호 목사님께, 남미복음신문에 헌신하는 모든 사역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의 종이신문, 즉 오프라인 신문은 브라질 쌍파울로에 국한되어 있긴 하지만 온라인 신문은 전 세계를 통해 전파되고 있기에 브라질 한인교계의 다양한 소식을 남미복음신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신속하게 접하게 되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창간8주년을 맞는 남미복음신문은 발행인 박재호 목사님의 기도와 땀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은 혼탁하고 무질서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파하는 거침없는 도구였고, 방황하는 이 세상에 복음적 가치관을 실어 나르는 기관차처럼 역할을 해 왔습니다. 박재호 목사님은 남미복음신문의 자랑스러운 선장으로서 교회를 넘어 브라질 한인들의 이민항해를 미리 내다보시며 앞길을 인도해 가시는 브라질의 영적인 한인 대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박 목사님께서 2014년 브라질월드컵 경기와 2016년 브라질올림픽 성공기원 기도회를 주관해 오신 것은 브라질 한인사회의 큰 어른이시요 원로로서 갖고 계신 박 목사님 특유의 혜안과 역사관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남미복음신문을 통해 박 목사님이 전파해 주시는 은혜가 풍성한 설교말씀, 그리고 지혜와 명철이 넘쳐나는 칼럼은 이민생활을 헤쳐가는 모든 브라질 이민자들과 지구촌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잠언’이 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의 지침서요, 생활의 가이드북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박 목사님의 목회는 새소망교회란 개체교회에 머무르지 않고 지면과 인터넷을 타고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를 향한 글로벌 목회를 건강하게 이루어 가시고 계십니다. 남미복음신문이 지난 8주년을 힘차게 달려왔으니 앞으로도 복음의 기관차가 되어 앞을 향해 질주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글 ‘조명환의 쓴소리 단소리’에도 지면을 할애하여 주시어 브라질 성도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허락하여 주신 것도 창간 8주년을 맞으며 빼놓지 않고 드려야 할 감사의 말씀입니다. 탁월하신 목회자요, 저술가요, 부흥사이시며 더구나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고문으로서 모든 기독언론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계시는 박 목사님께 후배 기독 언론인의 한사람으로서 다시 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계속 부흥하고 발전하십시요!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