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은장로교회(담임 장옥현 목사)는 지난 2월 10일(주)부터 13일(수)까지 3박 4일간 세미네월드(새소망교회종합선교센터)에서 2013년 청년부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균현 잡힌 신앙생활”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는 2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였으며 말씀과 찬양의 시간, QT, 캠프파이어, 퀴즈대회 등의 다양한 순서를 진행하였고 수영, 축구, 배드민턴 등을 즐겼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부교사 김지훈 집사는 “청년들의 신앙이 한쪽으로만 치우쳐져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라고 말하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 청년들이 기도 생활이 없고, 말씀 생활이 없는 잘못되고 불안정한 신앙생활을 바로 잡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