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7월 8일(주) 오후 3시 세미네월드에서 마더 메모리얼 채플(Mother Memorial Chapel) 준공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재호 목사의 집례로 진행된 예배에 앞서 고영 전도사의 바이올린 독주가 있은 후 최성수 장로의 기도, 권사찬양대(대장 이명희 권사, 지휘 주장호 집사)의 찬양에 이어 박재호 목사가 “어머니의 신앙을 계승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머니는 천성적으로 마음이 곱고 친절하고 사랑과 동정이 많고 기도를 많이 하며 자녀를 위해 희생과 봉사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라고 말하고 “우리는 어머니의 신앙을 계승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머님 마음과 성품과 아름다운 신앙을 계승하는 성도들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강헌 장로의 헌금기도,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 홍성현 장로의 공사보고가 있었으며 김창호 목사(크리스천위클리 사장)의 축사, 원철웅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마더 메모리얼 채플은 지난 2011년 9월 1일(목) 기공식을 가진 후 10개월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