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슬리언들이여, 함께 모여 뜨겁게 찬양하세”...세계 유일 웨슬리언 연합 찬양의 자리, 제6회 웨슬리언 …
2012/02/23 21:11 입력  |  조회수 : 1,838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밴드공유 C로그로 기사전송


  제6회 웨슬리언 연합 찬양제가 미주 웨슬리언 연합회(회장 박재호 목사) 주최, 크리스천 뉴스위크(발행인 조명환 목사) 주관으로 지난 2월 12일(주일) 오후 6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미주지역에서 감리교, 성결교, 나사렛 교회, 구세군 교회 성도들이 함께 모여 찬양하는 웨슬리언 연합 찬양제가 열리는 것은 LA 지역이 유일할 뿐 아니라 한국이나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찾을 수 없는 웨슬리언 연합행사로 알려지고 있다.
  금년 6회째를 맞는 이번 웨슬리언 연합 찬양제에는 시온연합감리교회(구진모 목사), 나성 동산교회(한기형 목사), 연합선교회(이상복 목사), 유니온 교회(문병용 목사), 샛별 선교합창단(단장 이홍기 장로, 이봉조 선교사), LA 연합감리교회(김세환 목사), 한빛 성결교회(차광일 목사), 드림교회(이성현 목사) 성가대가 참가했고 특별 초청 찬양단으로는 미주 여성 코랄(지휘자 오성애 권사)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조명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찬양제에선 연주회 중심에서 벗어나 웨슬리언 소속 타 교단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교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한기형 목사가 기감 미주연회에 관해, 노정해 목사가 나사렛 교회와 현황에 관해, 박승로 목사가 미주 성결교회에 관해, 이성현 목사가 연합감리교회를 각각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홍 목사는 “세계에서 유일한 이 웨슬리언 연합 찬양의 자리가 역사성을 갖고 잘 발전하고 성숙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박승로 목사는 “수준 높은 찬양실력에 감탄했다. 웨슬리언이 된 것을 감사하며 더욱 연합에 힘쓰자”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