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박규성 목사)는 지난 12월 16일(화) 브라질한인회(회장 박동수)를 방문하여 싼따 까따리나 수재민을 돕기 위하여 모금한 수재의연금 R$24,235.00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수재의연금은 브라질노회 산하교회(남미연합교회, 신암교회, 영광교회, 선교교회, 은혜교회, 한인교회, 서울교회)에서 모금하였으며 박규성 목사, 한봉헌 목사, 김동욱 장로, 오흥대 장로 등 임원진들이 직접 한인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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