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영훈 목사) 중남미총회(총회장 진상훈 목사)는 지난 3월 26일(수) 오후 1시 30분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이석병 목사) 대성전에서 “제9회 현지인 목회자 선교대회 및 목사 안수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이석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선교대회에서는 김두영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신범섭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브라질한인기독합창단(단장 박광호 장로, 지휘 박현주 권사)의 찬양이 있은 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소개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어서 이번 행사를 위해 브라질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성령으로 사역하라”(행10:3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가운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셨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심에 중남미가 있으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통해 놀라운 부흥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호영 목사(멕시코순복음교회 담임)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진상훈 목사(뽀르또알레그레순복음교회 담임)의 집례로 27명에 대한 목사 안수식이 거행되었다.
안수식은 예식사, 서약, 안수, 축복, 공포, 안수증 수여 순서로 진행되었고, 성태환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위원장)와 진유철 목사(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가 축사를 전하였으며, 서장원 목사(아르헨티나순복음교회 담임, 중남미총회 부총회장)의 권면과 김주영 목사(콜롬비아보고타순복음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당일 오후 6시 30분에는 브라질 최대 오순절 교단 소속 교회인 하나님의성회 벨렝교회(담임 José Wellington Costa Jr. 목사)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축복대성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 목사는 성도들이 객석을 가득메운 이 자리에서 성령 충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