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나는 행복한 의인
2024/07/20 01:38 입력  |  조회수 :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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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나는 매일 아침 기도 때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로마서 4장 5절에서 8절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 한바 그 불법의 사함을 받고 그 죄가 가리워짐을 받는 사람은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는 말씀을 외치면 눈에서 눈물이 나고 마음에 감사가 넘치고 걱정의 밀물이 물러가고 행복의 썰물이 밀려옵니다.

 크리스천 신문사에서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들에게 “당신은 의인이십니까?, 죄인이십니까?” 질문했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겸손하게 “죄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시 기자가 “예수님을 믿으면 의인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왜 죄인이라고 하는가요”하자 “감히 나를 어떻게 의인이라 할 수 있나요. 예수님을 믿고 있지만 계속 죄를 짓고 사는데요”하며 자기 스스로 죄인임을 강조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이런 신앙을 “죄인 신앙”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죄인 신앙으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은혜를 저버리고 율법주의로 돌아가는 일이고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로마서 4장 25절에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십자가에서 죽으심)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인 신앙”으로 살아가면 안 되고 “의인 신앙”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왜 의인 신앙을 갖지 못하느냐 하면 마귀가 자꾸 “너는 죄짓고 회개하고 하면서 사니 그게 믿음이냐”하면서 나를 정죄하기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못 누리고 의인의 특권인 자유와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느 가난한 집 청년이 공부를 잘해 학교에서 미국 유학을 보내 다시 대학교수로 일하도록 장학금과 뱃삯을 다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은 배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한 번도 밥을 사 먹지 못하고 어머니가 준비해준 고추장과 밑반찬으로 먹다가 마지막 날에 식당에 가서 제일 싼 음식을 시켜 먹고 돈을 내려 하자 주인이 “돈 안 내셔도 됩니다. 당신 뱃삯에는 음식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소리를 듣고는 그동안 맛있는 음식을 못 먹은 것이 후회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의인 신앙으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기뻐하며 감사하며 누리고 나누며 사는 “행복한 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바꾸는 것은 주님이 아니라 내가 바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주민번호/사고방식)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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