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 브라질지부(지부장 문경렬 선교사)는 지난 7월 9일(화)에 안명권, 허승현, 임용순 선교사가 공동사역을 하고 있는 Boituva 지역에 위치한 Igreja Presbiteriana Todas as Nações에서 약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를 가졌다.
최춘근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하경남 선교사가 기도를 하였으며, 문경렬 선교사의 설교가 있은 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뎅기에 걸려 의식을 잃었다가 열흘만에 깨어나 회복을 마치고 이날 참석한 김영수 목사가 그동안 기도해 준 선교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참석한 선교사들은 기도 제목을 놓고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시영 선교사가 마무리 기도를 하였고, 이화평 선교사의 식사기도가 있은 후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