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정목사의 한국방문 넷째주간, 다시 브라질로 돌아옵(갑)니다.
2024/04/27 00:04 입력  |  조회수 : 3,582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정찬성목사.jpg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서해안 먼 바다에 있는 외연도교회(신동천 목사) 방문은 폭풍주의보로 무산되었습니다. 우리의 계획은 토요일 12시 대천항에서 운항하는 배를 타고 족히 두어 시간 먼 바다로 나와 외연도, 주일 예배를 함께 드리고 주일에도 한 번 출항하는 배를 타고 돌아오도록 계획을 했습니다.

 폭풍주의보로 섬교회 방문 무산

 신동천 목사는 9년 전 남미선교지방 감리사로 아르헨티나 수정교회(현재 신인철 목사)에서 목회하다가 한국 외연도로 돌아온 목사입니다. 외연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섬입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세 시간 달려가야 대천항, 대천항에서 하루 한번 오가는 배가 12시에 출항입니다. 두 시간 전에 출항신고서를 작성해야합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서해안고속도로에 올라탔을 때 이신애 사모의 다급한 전화입니다. 10시나 되어야 출항여부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출항허가가 떨어지면 좋겠지만 만의 하나 폭풍주의보가 계속되면 배가 떠날 수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일단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일산의 참포도나무 교회(안준호 목사)에서 구자경 원로목사부부를 우연찮게 만나 교제를 나눴습니다.

 지난 한주동안에는 평택에 정착한 한도수 목사 방문, 최장로님 딸 최윤주 성도 심방, 박동주 선교사를 파송한 인천제2교회에 위치한 추모비 헌화, 우경호 선교사와 국제기아대책기구 회장 이취임식 참석, 정동교회 담임목사인 천영택 목사와 조찬, 안대영최영아 목사부부, 이덕주 교수,심한보 원장, 최병천 장로와 저녁, 건강검진(19일), 이기문 이준구 목사 내외 방문, 정민선과 진로상담, 유준이를 위한 쉼터 방문, 기독교방송(CBS)옛 동료인 심기식,문영기,고길화와 오찬, 감리교본부 은급담당자, 서울연회 신현주 총무, 영화사 길갈의 신동원 대표, 강화도 본가 식구들(25일), 고양시 행신동 처가댁 식구들과 각각 저녁모임(27일) 등등 제목만 나열해도 정신없는 한 주간을 보내고 이제 브라질로 돌아가는 귀국 짐을 정리하기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28일, 홍천군 내면 운두교회에서 설교

 브라질선교교회에서 성도들이 안명권 목사와 함께 예배드릴 시간에 저는 강원도 홍천 운두령 밑에 자리한 운두교회에서 예배를 마쳤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부연회 김영민 감독님을 면담하고 횡성의 진오형님과 식구들에게 작별인사를 드리고 마지막 치과진료를 받은 후 한국시간 5월 2일 23시 55분 출발해서 브라질시간 5월 3일(금) 17시 35분 상파우르 과롤로스 공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만나보고 싶었던 이들과 기관을 절반도 못보고 시간이 되어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5월 첫 주일(5일)에는 다시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들의 사랑받는 목사로 강단에 서게 될 것입니다. 브라질선교현장으로 돌아가서는 한 달 동안 한국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과 과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다시 새로운 도전에 맞서나갈 것입니다. 그 때쯤 박기락 일병의 첫 휴가를 환영하기 위해서 김은경 집사 가족들의 플래카드가 피라시카바 대학로에 걸리지 않겠는가 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네티즌 댓글
댓글 작성자명 님ㅣ2024.05.18 12:03:58 삭제
 1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