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한인교회(가칭, 담임 조현진 목사)가 지난 3월 17일(주일) 오전 11시에 연합감사예배를 드리고 새출발을 알렸다.
조현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한진수 원로장로가 기도를 하였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증경총회장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시작도 아름답게 끝은 더 아름답게!!”(대하26:1-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차용조 선교사(한인브라질선교사협의회 부회장)의 축사와 김용식 목사(미주장신대학원 부학장)의 권면이 있었으며, 본 교회 청년부와 부부전도회의 찬양에 이어 당회원(강성종, 김현봉, 이영수, 이재호, 함종문 장로)들의 찬양이 있은 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담임목사가 공석 중인 상파울로우리교회와 한인교회를 사임한 조현진 목사, 그리고 조 목사와 함께 하기로 한 성도들이 연합한 가운데, 본 교회에서는 오는 24일(주일) 오전 예배 후에 임시공동의회를 열어 “교회 이름 결정건”과 “양측 합의문 통과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