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생명교회(담임 최재준 목사)는 지난 4월 17일(주일)에 Sítio Porteira Branca에서 부활절 전교인 야외예배를 드렸다.
최재준 담임목사가 섬기는 Piracicaba 예배 공동체 지체들 약 20여명도 함께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는 최 목사가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막16:1-8)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성찬식과 다음 세대를 축복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최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성도간의 교제가 미흡해진 지난 2년을 뒤로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등 상황이 좋아진 덕에 이번 야외예배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들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교회가 다시 활기를 띄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본 교회는 고난 주간인 지난 4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매일 새벽 5시 30분에 박종필 선교사와 최재준 담임목사를 강사로 하여 특별새벽예배를 진행하였으며, 성금요일인 15일(금)과 16일(토) 양일간에는 중.고등부와 청년부가 함께 Sítio Porteira Branca에서 연합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