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의 3주기 추도식이 지난 3월 24일(목) 오전 10시에 Cemiterio Parque Jaragua에서 진행되었다.
故 박 목사가 안장되어 있는 묘지에서 소수의 인원 만이 참석한 가운데, 새소망교회 책임목사로 있는 Renato Martines Costa 목사(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담임)의 집례로 추도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추도식은 Renato 목사가 성경말씀(요10:11)을 봉독하고 말씀을 전한 후 축도를 하였으며, 특히 故 박 목사가 즐겨 부르던 찬송인 “나 같은 죄인 살리신”과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샬롬교회 성도들이 트럼펫과 색소폰으로 연주하였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캘리포니아대학교(총장 정세광 박사)의 고석파 박사를 비롯하여 캘리포니아대학교 브라질 상파울루 분교의 김범철 교수, 남미복음신문 박주성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