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정신 함양과 민족의식을 모두에게 심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치러진 광복절 문화예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광복이라는 주제로 큰 호응과 관심 속에서 지난 7월 20일부터 30일까지 1) 창작, 2) 3,4행시 만들기 3) 내가 생각하는 광복절(글짓기) 3개 부문에 총 150여명, 200여점이 응모하였습니다.
또한, 전옥희 심사위원장 필두로 한인사회 각계 교육 및 예술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기존 10명의 입상자 외에도 특별상을 추가로 제정하여 시상하였습니다.
공모전에 참여를 해 주신 모든 동포 여러분들과 본 행사를 위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해 준 한인회를 비롯 여러 단체와 김완국 문화원장님, 장소 제공해 주신 제갈영철님, 특별상을 후원해 주신 박경천 체육회장님, 전시에 협조해 주신 대건한글학교측에 이 자리를 빌어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감사를 드려야 하지만 지면으로 대신함에 널리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 공모전 수상자 전시기간이 마감이 되었습니다. 해당 작품들은 아래의 주소에서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Rua Silva Pinto, 407 - Bom Retiro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
회장 이화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