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국제기아대책(회장 우경호, 이사장 한도수)이 지난 6월 15일(월) Piracicaba 시로 이전한 가운데 리모델링을 마치고 7월 1일(수)부터 다시 업무를 시작하였다.
지난 2019년 4월에 창립한 브라질국제기아대책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절망 가운데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좋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며, 복음을 함께 전하는 선교단체이다. 지난 5월에는 사단법인 한국국제기아대책(회장 유원식)으로부터 지원 받은 마스크 10만장을 상파울루 시청에 기증하기도 하였다.
한편, 새로 이전한 사무실 주소는 다음과 같다. Av. Dr. Paulo de Moraes, 1805, Paulista, Piracica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