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준 중남미한상연합회 브라질지회장이 브라질한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한브네트(
www.koreabrazil.net)와 함께 지난 6월 3일(수) 봉헤찌로와 브라스 등 인근 지역의 8개 보건소 등에 안면보호대 1,000개를 전달했다. 최용준 회장은 본인의 변호사 업무도 제껴두고 안면보호대가 필요한 보건소를 알아보았고, 직접 전달까지 맡아주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큰 귀감이 되었다.
한편, 한브네트는 지난 5월, 캠페인을 통해 1,000개의 안면보호대를 제작 할 수 있는 금액을 모금하였으며, 이번에 전달된 보호대에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 모양의 스티커가 부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