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수7:12]
성경에는 수많은 약속이 있다. 그 약속을 기억하기란 쉽지 않다. 그 중에 “하나님의 헤렘”(진멸한다는 약속)이 있다. 즉 헤렘은 살아있는 모든 것은 죽이고 가치있는 것은 하나님께 바친다는 뜻으로 여리고 성에 헤렘 규례에 해당한다.(수6:18) 리고 전투에서 승리한 여호수아 군대는 작은 아이성 전투에서 패전하고 만다. 엎드려 기도하던 여호수아는 패전의 이유를 발견한다.
아간이라는 사람은 인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바벨론산 외투와 은과 금을 몰래 숨기고 말았다. 그 결과로 많은 생명을 잃었다. 전사자 36명, 아간과 그 가족이 벌을 받고 죽었다. 한 사람이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결과가 엄청 비참하였다. 몇 가지 교훈을 얻는다. 하나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개인의 욕심으로 채우지 말 것이며 또 하나는 모든 일에서 우리의 거룩함(순종)을 증명할 것이며 또 하나는 승리하고 난 후 하나님 명령을 등한히 여기지 말라이다.
사도 바울은 영 위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음란과 부정, 사욕과 정욕이며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결론 짓는다.(골3:5) 탐심은 우상이다. 탐심은 사람의 마음에 자리잡은 최초의 죄이다. 아담과 하와의 적이다. 이 죄는 우리가 마음에서 몰아내기가 가장 어렵다. 탐심은 우상숭배다. 영혼의 자리에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신이다. 우리 마음에 새로운 삶을 결정하려면, 거듭난 생활을 시작하려면 예수 모셨던 말구유처럼 영혼의 자리를 깨끗하게 하여야 하리라.
새해에는 “예수 나의 왕이여”라고 힘차게 부르는 영혼이 되기를 소원해 본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