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준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남미복음신문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고 하지만, 현대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북미와 남미에서 성결교를 대표하는 기독교 주간지로서 세계의 한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와 성결교회의 부흥과 효과적인 전도 등을 목표로 창간되어 단 한 번도 결간이나 휴간 없이 계속 발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크게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되어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는 발행인 박재호 목사님의 탁월하신 경영능력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 위에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계속 진리를 보수하고 복음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복음신문의 사명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한국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