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브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국립무용단(단장 손주옥)이 브라질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23일(금), 24(토) 양일간 쌍파울로에 있는 Teatro Santo Agostinho에서 공연을 하였다. 한국국립무용단은 ‘코리아 환타지’ 작품을 공연 하여 절찬을 받았다. 코리아 환타지는 한국의 다양한 전통춤 중에서 백미라 할 수 있는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대표 레퍼토리로써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춤인 부채춤, 학춤, 진도강강술래, 살풀이, 장고춤, 오고무, 삼고무 등과 ‘사랑가’, ‘신라의 기상’ ,‘춘설’, ‘기도’와 같은 창작품의 하이라이트를 함께 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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