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기부자들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들을 위한 브라질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접수를 받은 바 있다.
한인회에서는 "오는 7월 29일(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류문화센터(Rua Guarani, 149 - Bom Retiro)에서 배부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오실 때 본인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하며, 상자의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꼭 Carrinho를 가지고 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