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 일부 임원단은 지난 7월 3일(금) 오후, 형제약국(대표 김호상)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감염 진단 테스트를 받았다.
그동안 위험을 감수한 채 많은 활동을 펼친 임원단들은 혹시 모를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이날 검사를 진행하였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이재훈 Turbo Cargo 대표로부터 기부 받은 “코로나19 진단키트(한국산)”를 형제약국의 도움을 받아 검사를 필요로 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16일(목) 현재 100여명이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검사 접수 : 한인회 박주성 총무 Cel. 99955-9846(WhatsApp) / 카톡ID : kkkiu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