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Florianopolis(Santa Catarina)에서는 지난 주 홍수로 40만명에 달하는 주민이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물에 잠겨있는 지역이 많은 가운데 싼따까따리나는 몇 일내로 또 다른 비가 몰려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싼따까따리나 주에서는 42개의 지역이 폭우로 피해를 보았고 이 중 30 지역이 비상사태를 선포 중이다.
50 만명이 대피를 한 상태이며 이 중 6천여명이 집을 잃었고 28명의 부상자와 2명이 사망하였다.
또한 Parana 지역도 피해가 극심하다. 580.780에 달하는 주민이 피해를 입었으며 13명이 사망하였다. 4.448명이 집을 잃었으며 17개의 도시가 비상사태를 선포중이다. 빠라나 주 또한 이번 주 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피해 상황이 더 불어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