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쌍빠울로의 상업노조가 지난 5월 30일(금) 10시에 쌍빠울로 시청 앞에서 데모를 하였다. 월드컵 개막식인 오는 6월 12일(목)이 공휴일로 지정되었지만 이에 따른 혜택은 반대한다는 것이 데모의 이유이다. 혜택은 공휴일로 지정된 날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가 임금(hora extra)이나 식대비(Vale Refeição) 그리고 추가 1일을 줄 수 없다는 내용이다. 상업인들은 애인의 날과 개막식이 있어서 더 일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공휴일 지정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Haddad 시장과의 면담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