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GMS신학대학(학장 강성철 목사)은 지난 12월 8일(토) 동교 강당에서 2018년 학위수여식 및 목사안수식과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강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식은 Deocleciano Silva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특별찬양이 있었으며, Chritopler Yeo의 기도가 있은 후 교수들을 대표하여 Paulo Eduardo Cesquim 목사가 학생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졸업생들을 축복하였다.
이어서 졸업생을 대표하여 Herida Lima가 답사를 하였으며, 심석현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그리스도 일꾼의 준비”(딤후2:15)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브레노 목사(봉헤찌로교회 담임)가 통역을 하였다.
이어서 강성철 학장과 Pedro Lee 부학장이 학위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이날 학위를 받은 Edson Sobral da Silva, Herida Csrfoso de Lima, Jinnam Lee, Jose Eduardo Malua Ferreira 등에게 수료증과 졸업장을 수여한 후 Pedro Lee 부학장의 훈사가 있었다.
이어서 박동주 선교사의 집례로 Edson Raimundo da silva 목사 안수식 및 Edileusa Raimundo da Souza Silva 선교사 목사 안수식과 선교사 문답을 가진 후 등단한 목사들과 함께 브레노 목사가 안수기도를 하였고, 집례자 박동주 선교사가 선포를 하였다.
이어서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의 격려사와 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 한도수 목사의 축사가 있은 후 Edson Raimundo da Silva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