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오지에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유정환 선교사가 지난 20일 업무차 가족과 함께 쌍파울로에 와서 새소망교회(박재호 목사 담임)가 베푼 환영만찬회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 유선교사는 부인(방은선 사모)과 삼남매(영일, 영권, 신혜)들을 동반하고 김영훈 선교사의 안내로 쌍파울로에 와서 약 두주간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고 다시 아마존으로 귀임할 예정이다. 유선교사는 현재 아마존신학교 사역 중이며 새소망교회에서는 체류기간 여행경비에 쓰라고 약간의 선교비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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