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포상리교회(담임 홍석기 목사) 선교팀이 지난 1월 29일(월) 브라질 선교 비전트립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동 선교팀은 1월 22일(월)부터 29일(월)까지의 방문 기간 동안 현지인 교회를 방문하였고, 브라질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전도집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보이뚜바에 있는 선교센타 전진기지 건립을 타진하고, 1차로 먼저 지역민 대상 교회당 건물을 매입하였으며, 이후에 종합선교센타 기지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전해온 임용순 목사(오순절장로교회 담임)는 “이번 선교팀 방문에 많은 교회와 성도님들이 협력해 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브라질 선교를 주님의 은혜 중에 성공리에 마치고 무사히 귀국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고, “또한 종합선교센타 기지 건립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