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목회자협의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8일(월) 오전 11시에 온누리교회(담임 김상근 목사)에서 열렸다. 박규성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오기곤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의 기도, 김상근 목사의 “회복과 영광”이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축도로 마쳤다. 2부 회의에서는 김상근 목사의 회원점명,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지난 2년간 목회자협의회의 활동에 대한 보고가 있었으며 정원남 목사의 회계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진행된 임원선거에서는 만장일치로 온누리교회 담임인 김상근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가 추진 중인 선교사의 집을 돕기로 합의하였다.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