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랑의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브라질 목회자 63명 참가
2015/11/06 19:39 입력  |  조회수 : 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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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는 목표로 옥한흠 목사가 1986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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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지난 3일(화)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 ‘제102기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칼세미나)’ 둘째 날 주제 강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은 사람들이 모인 교회 안에서는 신분의 차이나 계급의식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교회에서 평신도와 목회자가 소명에 따라 유기적인 연합관계를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 주최로 지난 2일(월)부터 6일(금)까지 진행된 칼세미나는 고 옥한흠 목사가 ‘평신도를 깨운다(Called to Awaken the Laity·CAL)’를 목표로 지역교회에 제자훈련을 보급하기 위해 1986년 시작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16개국 232개 교회에서 302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브라질장로교단에서 63명이 참여해 아시아와 북미를 넘어 남미로까지 제자훈련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브라질 과라푸아바 지역에서 37시간 걸려 한국에 도착했다는 바우지네이 칸지도 데 파이바(과라푸아바 중앙장로교회) 목사는 “칼세미나 참석을 위해 전 교인이 한 달 동안 특별 기도모임을 가졌다”면서 “복음화율 20%를 넘어 부흥기를 맞고 있는 브라질 교회에 제자훈련이 뿌리내려 영적 대각성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제자훈련의 목회 철학·전략·방법론을 다루는 ‘주제 강의’,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어떻게 구현할지 배우는 ‘소그룹 인도법’, 평신도 훈련 현장을 직접 참관하고 실습해보는 ‘현장참관 및 실습’, 제자훈련을 통해 성장한 목회자들과 네트워크를 만드는 ‘칼 넷(CAL-NET)’의 네 가지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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