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 회장 이용걸 목사)는 지난 5월 21일(목)과 22일(금) 브라질 이과수 Viale 호텔에서 선교사대회를 열었다.
이용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개회예배에서는 김선만 목사(선교회 회계)의 기도와 김재호 목사(GMS 이사장)의 설교가 있었고, 최해근 목사(선교회 총무)가 파송선교사들을 소개하였으며 박재신 목사(GMS 부이사장)의 격려사, 정금태 선교사의 봉헌기도가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 김영수 목사가 축도를 하였다.
22일(금)에는 김호동 목사(GMS 선교총무), 백운영 목사(GP 선교회), 김선만 목사(WMS 회계)가 전체 세미나를 인도했다. 또 WMS 파송선교사인 정금태, 박성홍, 황신재, 강성철 선교사의 선교보고와 간증이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선교회(GMS)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세계선교회(WMS)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사역의 극대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선교협정서에 GMS 이사장 김재호 목사와 WMS 회장 이용걸 목사가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