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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예수 그리스도와 코로나19 2020/08/20 11:30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최근 뉴욕 타임스는 511명의 역학자들에게 포옹, 악수, 파티, 휴가를 언제 즈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42%는 1년 이상 불가능 할 것이며, 39%는 3-12개월의 …

(기독교 문학 산책)김성한의 ‘바비도’ 2020/08/20 11:27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때는 중세 카톨릭이 영국을 지배했던 15세기 초엽이다. 헨리 4세가 왕위에 있었던 이 시기에 영국은 종교적 통합을 꾀했다. 당시 천주교는 심각하게 타락했었다. 당시 카톨릭…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땅과 교회 2020/08/14 04:46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땅, 땅, 땅. 부동산 문제로 한국이 시끄럽습니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야당은 어부지리를 챙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남북 대화, 고…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기독교신앙과 재난의 이해 2020/08/14 04:42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우리는 엄청난 재난에 압도당한다. 거리는 물이 차 오르고, 비는 그칠 줄 모른다. 지진으로 땅이 흔들리고, 집이 바람에 날아가기도 한다. 게다가 전염병의 확…

(기독교 문학 산책)안톤 체호프의 단편 “집에서” 2020/08/14 04:39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7살짜리 아들이 담배를 피운답니다. 가정교사는 아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소식을 근심스럽게 전하는데 아버지는 웃음이 나옵니다. 7살짜리 아들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도무지 …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기독교의 정치 참여 2020/08/06 23:40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미국과 한국내의 그리스도인들의 정치 참여가 두드러진다. 공적인 기독교는 민주당인가 아니면 공화당인가? 미국내에서는 11월에 있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불…

(기독교 문학 산책)이그나티우스가 에베소에 보낸 편지 2020/08/06 23:36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이그나티우스(Ignatius)는 오리겐과 교회사가 유세비우스의 기록에 이름이 남아있는 실제로 존재했던 초대 교회 지도자입니다. 그는 영향력 있는 목회자였고 순교로 신앙을 고…

(브라질 사회 읽기:한인의 미래)교회와 정치참여 2020/07/23 21:12

정기중 선교사(사회학박사,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공식후보제도브라질 유력 개신교단 중 하나인 Igreja Universal de Reino de Deus(IURD)에는 공식후보제도(candidato oficial)가 있습니다. 이는 교회…

(미주 이민교회 이야기)코로나19와 신학성찰 2020/07/23 21:09

양성환 목사(미주성결교회 메드포드 한인교회) 1) 재난은 왜 있나?재난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일까? 아니라면 그것은 어디서 오나? “선한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세상에 왜 악이 있는가?” 기독교 신앙은 …

(기독교 문학 산책)기독교 고전(1) 개괄 소개 2020/07/23 21:05

강태광 목사(World Share USA) 인문학 고전 일리아드와 오디세이를 읽다가 기독교 고전을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독교 고전이란, 예수님의 제자들 이후 시대부터 생산된 서신과 저작들을 의미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