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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11 2022/04/08 10:40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다시 유럽으로 앙리빌에서 인디오 선교에 힘쓰던 어느 날, 과나바라 만에 프랑스 선박인 자크(Jacques) 호가 정박하였습니다. 이 배는 빌가뇽과 관계가 없었기 때문에…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4)어린아이가 그린 그림 2022/03/25 03:10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 초원에서 만난 유목민 마을 언덕 위에 인기척 없는 학교 거기에서 본 동화 같은 풍경 교실 하나 농구대 하나 버드나무 둘 울타리 더 뺄 수 없게 이렇게 단순 소박하게 작은 …
(문학의 길에)푸르른 날 2022/03/25 03:09
김동순 권사(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인생의 삶을 배제해 문학이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보편적인 진리이다. 입증할 수 있는 근거라면 작품 속에 작가의 성장과정이나 그들 나름대로의…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10 2022/03/25 03:08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빌가뇽의 변심 프랑스령 남미 식민지에서 장 코앙타크가 일으킨 성찬논쟁이 계속되자, 총독 빌가뇽과 두 목사들 및 치리회는 1557년 4월 1일자 배편으로 프랑스로 떠…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3)어린 양 2022/03/17 23:53
어린 양 양떼가 줄지어 묵묵히 지나갑니다 카메라 렌즈를 들여다보며 찍는데 문득 어린 양 한 마리가 쳐다봅니다 양과 두 눈을 마주 바라보고 있는데 예수님 생각이 자꾸 납니다 양의 눈에도 눈물이 …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9 2022/03/17 23:51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첫 성찬식 프랑스령 남미의 치리회는 1557년 3월 21일 주일에 식민지 주민 모두가 참석하는 공예배 때 세리지뻬 섬의 콜리니 요새 중앙의 예배당에 모여 성찬식에 참…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2)길 2022/03/11 02:47
길 황사의 근원지 고비사막을 향해 대평원을 달리다 보면 길을 넘어가는 양떼를 만납니다 한 마리 양까지 다 지나가도록 멈춘 차들은 꼼짝 못하고 마냥 기다립니다 고비사막으로 가는 길은 오직 …
(문학의 길에서)고무신 2022/03/11 02:46
김동순 권사(배우리한글학교장, 연합교회) 고무신을 아시나요? 1920년 이후에 나온 신발이니 그 시대를 지나 오늘에 이른 분들은 신어 본 경험이 있을 듯 합니다. 주로 검정색과 흰색이 대부분이고 어린이들…
(여용주 목사의 역사탐방)브라질 개신교회 역사 8 2022/03/11 02:43
여용주 목사(봉헤치로 제일교회 담임) 브라질에서의 첫 날 1557년 3월 7일 주일, 세리지뻬 섬의 콜리니 요새에 입성한 3백여 명의 프랑스 개신교인들은 프랑스령 남미의 총독 빌가뇽과 교제의 악수를 나누…
(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201)하늘의 별처럼 2022/03/04 08:02
하늘의 별처럼 별사진 촬영은 별이 잘 보이는 그믐 칠흙 같이 어둔 밤을 택해서 갑니다 별은 태초부터 하늘에 항상 있지만 밝은 낮에는 볼 수가 없을 뿐 죠수아트리 나무 홀로 삭막한 사막 밤하늘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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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이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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