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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서로 돌아보아 격려합시다 2022/08/04 23:33

강성복 목사 저는 목회할 때 교회 표어를 두 개씩 잡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강단 양옆에 걸었습니다. 하나는 “오직 주님, 오직 믿음”이고, 또 하나는 “함께 울고 함께 웃자”입니다. 이런 표어를 정한 이…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남미 선교지의 동역자님들 2022/08/04 23:3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브라질의 겨울은 날로 먹습니다. 춥지 않아서 가을 날씨 같습니다. 그것도 아침에만 서늘하고 그리고 한낮은 여전하구요 저녁에는 바람이 좀 불어 후텁지근하거…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그래 그걸 하려고 한국 갔으 2022/07/28 01:47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민간부사관 여군 22-3기 1차합격통지서 박00, 2121044, 21.73, 신체검사 일시, 장소 국군수도병원 건강검진센터, 0907, 면접평가일시장소 계룡시 소재 인재선발선터, 위…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아둘람 굴과 우분트의 아름다움 2022/07/22 05:22

강성복 목사 저는 요즈음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공동체에 들어가 일원으로 함께 삶을 나누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공동체는 “목회자 테니스 모임”입니다. 이 공동체는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반듯하게 큰 세계인 어린‘ 2022/07/22 05:21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어떤 꼬마가 우크라이나의 전쟁고아를 보고 엄청 울었답니다. 크게 될 조짐이 보이네요. 저금통 주고 빵 하나 가져갔습니다. 사모님이 막판에 주신 빵 3개중에 하나를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2022/07/15 00:35

강성복 목사 이런 우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승 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습니다. 이때 염라대왕이 말을 합니다. “흥부와 놀부는 들어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맥추절, 우크라이나에 선한 2022/07/15 00:3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전통적으로 한국교회는 두 번의 감사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추수감사절과 맥추감사절입니다. 쉽게 말하면 6월의 보리추수를 감사하는 절기와 가을걷이를 감사하…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여호와 이레 - 하나님께서 준비하 2022/07/08 02:44

강성복 목사 저는 지난 두 주간 동안 에벤에셀과 임마누엘을 묵상하고 나누었습니다. 에벤에셀은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며 고백하는 단어이고, 임마누엘은 현재 나와 함께 하시면서 나를 도…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교우들과 단감 나누기 2022/07/08 02:4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브라질기아대책기구의 재활용센터는 피라시카바의 명물입니다. 거기에 가면 없는 것 빼고는 다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생산된 옷은 무조건 인기가 있고 요즘…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임마누엘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2022/07/01 03:06

강성복 목사 저는 중학교 다닐 때 교회학교에서 보조교사로 봉사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때가 되어 다른 선생님들과 함께 라면도 끓여 먹고 밤늦게까지 이것저것 준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