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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이제 나 자신을 개혁하자 2022/10/27 22:38

강성복 목사 이제 다가오는 10월 31일은 505주년 종교개혁 일이며, 개신교회에서는 10월 마지막 주일을 종교개혁 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1517년 10월 31일에 루터를 통해 일어난 사건은 예수님이 오셔서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브라질의 봄날, 뒤뜰 채소밭 2022/10/27 22:29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목사님, 한집사가 고수 또 뜯어갔어요!”, “꽃이 피었던데 그걸?” 우리 집 뒤뜰 교회 터는 요즘 옥수수와 해바라기, 그리고 들깻잎이 난쟁이 똥자루 같다. 봉숭아는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감사의 기념비를 세우 2022/10/21 22:26

강성복 목사 우리는 역사를 통해서 지혜와 방법을 배웁니다. 또 역사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거의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 것이 지혜입니다. 오히려 역사에서 교훈을 받지 못하고 같…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팔꿈치 통증(Dor de Cotovel 2022/10/21 22:24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턱을 괸 흑인여인이 창가에서 밖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누구를 기다리는지 어디를 응시하는지는 각자의 해석이지만 그런 브라질 북부의 전통적인 석고상은 매우…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어느 날 갑자기… 2022/10/13 23:12

강성복 목사 신학교 다닐 때 “휴거”라는 종교 소설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신학교를 갓 들어갔기에 성경을 많이 읽을 때이고 조금씩 성경에 대하여 알아갈 때입니다. 그리고 요한계시록까지 자세하게 읽…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목사님, 칼이 안 들어요! 2022/10/13 23:10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주일에 점심을 준비하며 주방에서 목사에게 아우성입니다.“칼이 너무 안 들어요! 목사님” “이러다 사모님 손목 나가요.” 아니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육십평생, 생전 …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하나님 새 일을 행하소서 2022/10/06 21:30

강성복 목사 요한복음에 보면 한 소경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그 소경을 멸시의 눈길로 쳐다보았습니다. 이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때 제자들이 조롱과 멸시의 눈길로 소경을 보며…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식사 후 간식, 이제 누가 담 2022/10/06 21:29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우리의 주일공동식사 점심은 열한시 반쯤입니다. 나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박지현 장로님 부부, 최정남 성도, 한숙녀 집사가 자리를 잡고, 왼쪽에는 이창호 집사, 한요덕…

(강성복 목사의 복음과 삶)이 시대에 참 예배자로 살아가자 2022/09/21 21:55

강성복 목사 우리가 잘 부르는 찬양 중에 “예배자”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가사가 이렇게 됩니다.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주를 예배하리라. 아무도 찬양하지 않는 그곳에서 나 주를 찬양하리라. …

(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드디어 오셨다, 김집사의 소 2022/09/21 21:5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아버님이 정년퇴직하면 부모님 모시고 브라질에서 함께 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식구들이 같이 살 집을 보고 있어요” 오래전에 김집사가 지나가는 이야기로 나에게 …